PM 학습일지 ㅣ왜 제로베이스 PM 스쿨인가?ㅣ 2-4

제로베이스 PM 스쿨 소개글로 쉽게 결정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는 걱정과 두려움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비용과 시간이 꽤 소비된다면 더 많은 고민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주변이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수고를 하게 되는데, 제로베이스 PM 스쿨의 소개를 봤을 때 나는 이미 수강생이 되어 있었다.

 

1. PM이라는 직무을 쉽게 알게 되었다.

PM이 무엇인가?는 찾아보면 간략하게라도 쉽게 나오는데 설명이 잘 나와 있더라도 조금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었다. 처음 PM을 접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에 다소 헷갈리는 점들이 많다. 하지만 제로베이스 PM 소개글에서  'PM(Product Manager)은 무슨 일을 하나요?'라는 글 하나만으로도 이해가 되었다. 카카오톡 생일 기능으로 PM이 하는 일에 대해서 예시로 설명이 되어있었다. 더 궁금한 부분은 따로 링크를 타고 들어가 상세한 설명으로 되어있는걸 보며 나에게 맞는 일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확신으로 결정을하게 도움이 되었다.

 

2. 강사님들 커리어가 좋았다.

강의해주시고, 평가해주고, 도움을 주시는 강사님들이 실제 현업에서 얼마나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커리큘럼에 대한 믿음이 갔다.

 

3. 찐후기가 확실했다.

PM스쿨 9기까지 오면서 졸업하고 취업했던 다양한 수강생들의 인터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서비스직을 하던, 11년동안 진로에 고민이 많던, 자퇴/재수/편입에 실패하던 등 여러 사연을 가진 수강생들이 많았다. 그 수강생들이 다 PM스쿨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가게 된 진짜 이야기를 들으면서 PM 스쿨를 통한 배움과 취업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4. PM스쿨에서 무엇을하는지 실제 과제를 보여줬다.

이런저런 긴 설명 필요없이 수강생들이 했던 진짜 과제와 스터디를 보여줌으로 PM 스쿨에 들어오면 내가 무엇을 하게 될지, 무엇을 얻어갈지 알 수 있었다.